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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본격 복구 작업

사고대책본부는 개착부와 터널부 경계지점을 가로막은 뒤트럭 147대, 굴착기 10대 등을 동원, 달성군 강창교 사토장에서 흙을 실어날라 토사가 흘러내린 부분에 되메우기 작업을 벌였다.사고대책본부는 또 한국안전기술협회 관계자와 토목 교수 등과 함께 현장조사및 사고 현장 비디오촬영 테이프 분석을 통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사고현장 복구방안, 도로소통 재개 여부 등을 논의한다. 이 사고는 대구시 중구 남산동 신남네거리 대구지하철 2호선 공사현장에서 지난 22일 오전 6시10분께 대구 70다2662호 시내버스가 신호 대기중 길이 30여M, 너비 40여M의 도로와 복공판이 무너져 내리면서 공사장 아래로 추락, 운전사 김준동씨가 중상을 입고 승객 이성숙(41·여·대구시 중구 대신동), 정외선(57·여·대구시 중구 대신동), 조쌍구(41·대구시 달서구 송현동)씨 등 승객 3명이 흙더미에 매몰돼 숨졌다. 대구=김태일기자TI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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