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T '서울역 시대' 6월연다

남대문로 5가 'L타워'로 본사이전 확정


통합LG텔레콤이 오는 6월 서울 남산 근처에 있는 'L타워(가칭)'로 본사를 이전한다. 통합LG텔레콤은 서울 남대문로 5가에 있는 지상 28층, 연면적 1만2,583평 규모의 L타워로의 본사이전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은 L타워에 입주하게 되면 지금까지 강남과 상암, 용산 등 3개 사옥에 분산근무 중이던 스텝부서 임직원 2,000여명이 같은 건물로 모이게 돼 사업본부와 스텝조직간 시너지효과를 높일 수 있고 임직원간 커뮤니케이션 향상과 일체감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통합LG텔레콤은 임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피트니스센터, 사원식당, 편의점, 카페, 의무실 등의 직원 편의시설을 충분히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 사무공간 및 회의실 배치, 인테리어 콘셉트를 결정하는 과정에 사내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직원 만족도를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사옥을 꾸민다는 계획이다. 기존 상암사옥에는 IT, 무선네트워크(NW), 기술연구원이 남고 용산사옥에는 유선NW 관련부서가 근무하게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