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6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이후 중국 시장에 대한 정부와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마련된 행사다. 이번 ‘코리아 차이나 비즈 플라자’에는 KOTRA 중국지역본부 15개 무역관이 협력해 조선, 자동차부품, 기계 등 분야의 바이어를 집중적으로 초청했다. 이 중 매출액 1억 이상의 대형 바이어가 약 50%에 달한다.
‘신도시화 활용 진출전략 설명회’는 중국 정부의 핵심 정책인 신도시화 정책에 따른 사업 수요를 포착하기 위해 준비됐다. 중국 전문가와 중국 진출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진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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