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노키아 휴대전화 점유율 삼성과 격차 벌려

노키아와 모토로라가 올해 2.4분기에 휴대전화시장 점유율에서 삼성 및 지멘스와의 격차를 벌렸다. 미국 코네티컷주 스탬퍼드 소재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사(社)는 25일 e-메일로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노키아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1.4분기의 30.4%에서 2.4분기에는31.9%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또 모토로라의 시장 점유율은 전분기의 16.8%에서 2.4분기에 17.9%로 증가했다. 이에반해 삼성의 점유율은 전분기의 13.3%에서 12.8%로 떨어졌고 지멘스도 5%에못미쳤다. 시장 전문가인 토르 우데나에스는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이 "신생시장에 들어가야하고 저가 (휴대전화 단말기) 부문에도 존재해야 한다"면서 "노키아와 모토로라는성공적으로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삼성은 더 열심히 노력해 포트폴리오를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 LG의 2.4분기 시장 점유율은 6.5%로 약간 증가했다. LG의 전분기 점유율은 6.2%,전년 동기의 점유율은 6.1%였다. (싱가포르 블룸버그=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