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스닥] 프로칩스, 61억원대 경상이익 예상
입력1999-07-14 00:00:00
수정
1999.07.14 00:00:00
프로칩스는 주문형 반도체와 위성방송수신기를 제조하는 업체로 8비트 주문형 반도체 분야에서 독보적인 시장 지위를 가지고 있다.삼성증권은 이 회사의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51.4% 늘어난 779억원, 경상이익은 84.7% 증가한 61억5,000만원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 회사의 매출구성은 주문형 반도체 49%, 위성방송수신기가 20%다. 주문형 반도체의 경우 다품종 소량 생산체제를 갖추고 있다. 이 회사는 대기업보다는 1,000여개의 중소업체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프로칩스는 한강구조조정기금에서 69억원, 전환사채발행으로 99억원등을 조달했다. 이 자금은 차입금 상환과 제조라인 증설, 신제품 개발등에 투자될 계획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