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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TT 98년 법인소득랭킹 1위
입력1999-08-21 00:00:00
수정
1999.08.21 00:00:00
전년도 3위였던 NTT는 전화요금 인하로 매출액과 경상이익이 줄었으나 계열사인NTT이동통신의 상장에 따른 거액의 주식매각이익으로 신고소득이 전년도보다 3.7배나 불어났다.도요타자동차는 6천204억엔으로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2위를 차지했으며, 혼다자동차는 2천652억엔으로 7위에서 3위로 도약했다.
97년도 1위였던 일본은행은 일부 특별융자금 회수에 따른 특정대손충당금 사용등으로 1만위 아래로 떨어졌다.
도쿄미쓰미시(東京三菱)은행은 2천485억엔으로 도쿄전력(2천508억엔)에 이어 5위를 기록, 주요 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10위권에 진입했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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