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드림 베개는 인체 두압을 적절히 받쳐주는 밀도의 메모리폼에 특허받은 에어백을 장착해 7개의 목뼈에 맞도록 개인이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여기에 세라믹을 추가해 원적외선, 음이온 방출로 잠자는 동안 경추 부위 혈행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 봉재연구소 인체 공학팀, 섬유 전문업체 빛살무늬, 베개 전문 업체 보몽드 등과 협력개발한 이 제품은 국내 특허는 물론 해외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시장에도 수출하고 있다.
최상화 골드밀 대표는 "잠을 자는 행태나 베개 선택이 잘못되면 목 디스크 등 각종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며"베개도 옷이나 신발처럼 개인의 체형에 따라 달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