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인터 전병일 사장 취임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신임 사장이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앞으로의 경영 방침을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대우인터내셔널

대우인터내셔널은 17일 전병일 신임 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전 사장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은 한국의 경제성장과 궤를 같이 하는 굴곡의 역사를 걸어온 기업”이라며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로 대우인터내셔널의 새 역사를 향한 도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인 방향으로 ‘성장 중시의 경영’과 ‘성과와 연동되는 인재 중심의 경영’, ‘영업력 결집’을 꼽았다. 인프라 사업과 부동산 개발 사업을 회사의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철강 등 소재와 농수산 등의 상품, 자동차 부품 사업의 전문화를 통해 경쟁력을 키워 나간다는 목표다. 이어 포스코 계열사와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도 주력할 계획을 밝혔다.



이밖에 전 사장은 “채용, 교육, 처우 등 인력개발에 대해 경영 자원을 우선 배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영업 조직의 도전 정신을 거듭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