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에서 ‘아테네올림픽 애니콜 대학생 리포터’ 발대식을 가졌다. 21명으로 구성된 애니콜 리포터들은 오는 8월10~31일 아테네에 파견돼 올림픽 경기 뒷얘기, 스포츠 스타 인터뷰, 이색풍경, 세계적 기업들의 마케팅 경쟁 등을 취재해 소개할 예정이다. 리포터들이 주먹을 쥐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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