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간 차단기 한 품목만 고집해온 'HJ산전'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낙뢰 사고로부터 각종 전력설비와 전자기기 등을 보호해주는 낙뢰보호기(SPD)를 생산하고 있다. 또 변압기 공급전압의 불량, 중성선 단선에 의한 중성점 이동, 고객 전기설비의 접지시공 불량 등에 따른 과전압 유입시 전자제품을 보호하는 과전압 보호 차단기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같은 전기안전기기는 발전된 기술과 성능을 인증받아 수많은 건물에 설치, 사용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설비투자로 세계 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보유해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수출을 강화하는 HJ산전은 중국의 생산기반을 바탕으로 중국 본토와 동남아시아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방송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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