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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서경 베스트히트상품] 대신증권 ■사이보그2002

사이버거래 세계 최고수준대한민국 사이버증권거래의 표준을 제시한 대신증권의 사이버거래 시스템인 '사이보스 2002'는 세계 최고수준의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미 국내 증권사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돼 한국표준 모델로 平가받고 있고 해외진출도 추진하고 있어 자연히 글로벌스탠더드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대신증권 시스템은 자체 전산개발인력과 4만건이 넘는 고객제안을 통한 상호 대화속에서 개발됐다. 투자자가 프로그램 개발단계부터 참여함에 따라 자연히 경쟁력을 갖추게 된 것. 더 나아가 '사이보스 2002'는 금융공학을 접목시켜 단순한 사이버 거래 프로그램이 아닌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한 화면에 각종 기술적 분석 기법을 이용해 매수ㆍ매도 타이밍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기도 하고 3년간의 주가와 거래량 데이터를 이용한 가장 유효한 기술적 분석도구도 제공한다. 이러한 분석기법을 이용해 매일 매수ㆍ매도 유망종목군을 제시해 매매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시스템트레이딩 기법을 접목해 분챠트나 일봉챠트 등 어떠한 형태의 그래프를 분석하더라도 실시간으로 매수ㆍ매도 신호를 알려주고 있다. 최근에는 한층 더 편리한 사이버거래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업그레이드 중에 있다. 앞으로도 시장의 변화에 쉽게 적응하고 사용자의 요구를 발빠르게 수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증시의 활황에 따른 거래량의 폭증이나 사용자의 폭증으로 인한 시스템 불안정성에 대비하기 위해 PC와 서버를 연결하는 통신체계를 대폭 개선해 빠른 응답속도는 물론 안정된 통신체계를 구축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대송 대신증권 사장은 "증권시장이 해외증시와의 동조화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해외정보를 대폭 보강해 지구촌 다양한 정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받을 수 있도록 사이버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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