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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안정적인 배당 수익에 콜옵션 매도를 통한 초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펀드’는 국내 우량 기업 우선주와 고배당주 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콜옵션 매도에 따른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1년 수익률이 20.21%로 국내 배당펀드 중 최고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펀드는 보통주에 비해 높은 배당 수익을 지급하는 우선주와 고배당 성향을 지닌 배당주에 주로 투자한다. 우선주와 배당주 모두 국내 우량 기업 주식으로 구성된다.
콜옵션을 매도해 초과수익을 확보하는 커버드콜(Covered Call) 전략 또한 병행한다. 주가 수준보다 높은 행사가격으로 콜옵션을 매도해 현물 주가의 움직임과 상관없이 초과수익이 가능하다.
박원진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 마케팅 부문 상무는 “기업의 투명성 강화와 정보의 비대칭성 해소에 따라 점차 우선주의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게 될 것”이라며 “콜 프리미엄과 배당주·우선주의 배당매력이 더해진 배당프리미엄펀드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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