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켓코리아는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2%(350원)오른 2만9,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며 “진행중인 인수·합병이 성공하면 기업가치가 크게 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의약품 B2B(기업간 거래) 유통업체인 안연케어의 우선 인수협상자이 전자부품 유통업체인 에스에이엠티의 인수를 위한 실사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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