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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7,700원에 실시간 전력소모량 알려주는 에너지 미터 등 5종의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LG유플러스는 10월 말까지 홈IoT 서비스의 핵심인 에너지 미터와 스위치·가스락·열림감지센서 등 IoT 서비스의 가격을 35% 낮춰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에 가입하면 총 5대까지 IoT 기기와 설치비가 면제된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깔고, 그 앱으로 에너지 미터 및 전원을 켜고 끌 수 있고, 가스를 잠그고, 창문이 열리는 상황 등을 감지해 휴대폰으로 알려준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배우 김희원을 내세워 광고도 시작한다. 고객에게는 아직 생소할 수 있는 IoT 서비스를 짧지만 강렬하게 전달하기 위해 5초 콘셉트로 제작된 이 광고는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과 IoT 프로모션 페이지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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