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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상암 DMC 랜드마크빌딩 용지 공급 설명회
입력2008-01-11 16:23:23
수정
2008.01.11 16:23:23
서울시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개발 촉진을 위해 랜드마크빌딩 용지 필지(3만7,289㎡)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의 한 관계자는 “자세한 설명회는 오는 18일 상암택지개발지구 내 DMC 홍보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며 “사업계획서는 4월30일에 제출하면 된다”고 말했다.
공급 신청자는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신청이 가능하며 컨소시엄에 건설회사를 포함할 경우 건설교통부가 공시하는 종합시공능력평가 순위 10위 내 2개사까지 포함할 수 있다. 시는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심사ㆍ평가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5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랜드마크빌딩은 용적률을 1,000%까지 상향 조정해 최고 640m(130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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