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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나눔협약 체결


스마트 알림장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업체인 키즈노트는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캠페인과 후원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실종·유괴예방활동, 아동학대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어린이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후원을 하는 단체로 국내·외 56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키즈노트는 모바일 광고를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소개하고 나눔활동 참여를 장려할 예정이다. 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나눔활동에 키즈노트의 임직원과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김준용 키즈노트 공동대표는 “국내 영유아 보육환경에서 여전히 소외 받는 어린이들이 많다”며 “키즈노트가 더욱 의미 있는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키즈노트는 어린이집에서 사용되던 종이 알림장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대체, 한국 내 최초의 스마트 알림장을 선보였으며 최근 가입 기관 9,000개소를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공식인증을 받은데 이어, 서울 중구청·성북구청·노원구청, 부산 부산진구청 등과 ‘스마트보육환경구축’을 위한 협력을 진행하는 등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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