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륭전자, HD급 셋톱박스 공급계약 소식에 반짝 상승

기륭전자가 국내 케이블 방송사인 충청방송과 HD급 셋톱박스 1만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반짝 상승했다. 기륭전자 주가는 15일 오후 2시24분 전일 대비 3.21%(30원) 상승했다. 회사측은 "충청방송의 가입자수가 약 20만명으로 금번 물량 이외에도 지속적인 추가오더가 발생 할 것"이라며 "특히 국내시장 진입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셋톱박스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중요한 래퍼런스로 중국을 비롯한 유럽시장을 공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기륭전자는 최근 CONAX와 나그라비젼의 CAS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일본의 넷시스제팬에 셋톱박스를 공급하는 등 해외시장을 공략해 오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