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륭전자, HD급 셋톱박스 공급계약 소식에 반짝 상승
입력2010-06-15 14:28:54
수정
2010.06.15 14:28:54
김홍길 기자
기륭전자가 국내 케이블 방송사인 충청방송과 HD급 셋톱박스 1만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반짝 상승했다.
기륭전자 주가는 15일 오후 2시24분 전일 대비 3.21%(30원) 상승했다.
회사측은 "충청방송의 가입자수가 약 20만명으로 금번 물량 이외에도 지속적인 추가오더가 발생 할 것"이라며 "특히 국내시장 진입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셋톱박스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중요한 래퍼런스로 중국을 비롯한 유럽시장을 공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기륭전자는 최근 CONAX와 나그라비젼의 CAS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일본의 넷시스제팬에 셋톱박스를 공급하는 등 해외시장을 공략해 오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