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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창립46돌 ‘사랑의 자선 바자회’
입력2003-05-02 00:00:00
수정
2003.05.02 00:00:00
박태준 기자
삼성생명이 2일 창립 46주년을 맞아 지역주민과 스포츠 스타들이 함께 하는 `사랑의 자선 바자회`를 본사 앞 `열린 광장`에서 열었다. 이날 바자회에는 삼성생명 임직원은 물론 농구단, 레슬링단 소속 선수들과 광고모델 박상원씨가 2,000여점의 애장품, 의류, 도서 등을 기증했다. 행사 수익금은 사회복지시설의 불우 독거노인들을 돕는데 전액 사용된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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