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박재구(55ㆍ사진) 총괄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정기 인사를 25일 단행했다.
신임 박 대표이사 사장은 동국대를 졸업한 후 1992년 BGF에 입사해 영업부장, 상품본부장, 개발본부장, 총괄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BGF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기 인사와 함께 조직 개편까지 함께 실시해 21세기 한국형 편의점 CU(씨유)의 정착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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