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담과 Q&A]삼익악기, “고가 피아노 판매 호조…올해 중국 매출 증가규모는?”

삼익악기가 중국 매출이 급성장하며 외형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최근 독일 스타인웨이의 지분을 매각하고, 부실 계열사를 정리하는 등 안정적 재무구조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중국시장 전망과 스타인웨이 매각 자금 사용 계획 등에 대해 물어봤다.

Q.중국매출 확대 배경과 중국내 점유율은 어느 정도인가?

= 관계회사 중 독일 브랜드인 자일러 피아노가 중국 내에서 호평을 받으며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 중국 피아노 매출 중 자일러가 50% 이상을 차지한다. 자일러 피아노는 고가 브랜드인데, 최근 중국의 소비가 촉진되면서 음악관련 시장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 특히 고가 피아노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중국 내 피아노 보급률이 10%도 안돼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보고 있다. 중국 시장 내 삼익악기의 점유율은 정확한 통계가 없어 가늠하기 어렵지만, 워낙 시장이 크게 때문에 현재는 약 10% 미만일 것으로 추정한다.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은 서울경제가 만든 카카오페이지 상품 ‘주담과 Q&A’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Play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지'어플을 다운로드, 실행 시킨 뒤 '주담과 Q&A' 검색. 문의: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 02-724-2435,2436) 증권부 724-2465)



Q.2008년 25억원이었던 중국시장 매출이 지난해 265억원 수준까지 늘어나는 등 중국시장 매출 급성장하고 있다. 올해 예상 중국 쪽 매출 규모는?

Q.중국 매출 나머지 50%는 어떤 제품인가?

Q.최근 인도네시아 공장 증설 투자(193억원)를 결정했다. 중국 매출 성장에 대비하기 위한 것인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