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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공 사내벤처제 도입

현대정공(대표 박정인)은 신기술, 신상품 개발을 통한 사업다각화를 위해 사내벤처제도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현대가 도입한 사내벤처제는 사내 기업가가 조직내 모든 의사결정을 최종적으로 하게되며 효율화를 위해 사장직속의 별도조직으로 경영활동에 독립적인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 아이디어는 연중 수시로 접수받을 예정이며 접수된 아이디어는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사내벤처위원회를 열어 결정할 예정이다. 사업분야는 회사가 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새로운 분야를 우선적으로 발굴키로 했다. 현대정공은 사내벤처기업의 사업수행 3년간의 경영실적을 토대로 누적 순이익의 최고 30%에 해당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며 해당 조직원에 대해서는 특별 승격이나 희망보직으로 전입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다.<고진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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