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中 대도시 ‘3高 여성’ 급증 새로운 소비계층으로 부상

상하이와 베이징 등 중국 대도시에 이른바 `3고(高) 여성`이 급증하면서 새로운 소비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3고 여성이란 학력과 수입, 사회적 지위가 높은 여성을 지칭하며 주로 독신이란 특징을 갖고 있다. 3일 중국 통계 당국에 따르면 상하이와 베이징 독신자 수는 1990년 각각 10만명 수준이었으나 지난해에는 다섯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60%는 결혼을 하지 않은 여성이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들 3고 여성들의 구매력이 높아 이들을 겨냥한 시장전략이 세분화되고 있다고 전했다.<민병권기자 newsroo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