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라크 석유수출 연장설] 국제원유값 15달러대 하락

이라크가 유엔의 석유·식량 교환 프로그램의 6개월 연장에 동의할 것이 확실해지면서 유가가 25일 15달러 수준으로 떨어졌다.이날 런던국제석유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브렌트 원유는 배럴당 15.15달러에 거래돼 전날의 15.28 달러보다 소폭 하락했다. 한 유가분석가는 『석유·식량 프로그램의 6차 연장을 수락하겠다는 공식 확인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라크에서 나온 보도들에 따르면 이라크가 석유 수출을 계속하고 있음을 시사, 현재 유가에 약간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라크 정부는 지난 주 유엔 프로그램이 2,200만 인구의 생필품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불충분하다고 비난하면서 이를 연장하는 대신 지난 90년 이후 계속되고 있는 유엔의 제재조치 해제를 요구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