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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미쓰비시상사·NTT 아태위성전화사업 참가

【싱가포르 AFP=연합】 일본의 미쓰비시(삼릉)상사와 일본전신전화(NTT)가 위성을 이용한 아시아­태평양 이동전화시스템을 건설하는 6억4천만달러짜리 프로젝트의 주식을 매입했다고 24일 이곳에서 발표됐다.APMT MC­DCM 지주회사로 불리는 싱가포르 등록의 미쓰비시­NTT 합작투자회사가 아시아­태평양 이동통신위성회사(APMT)의 주식 5·를 인수할 것이라고 이회사의 언론 성명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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