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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의 쪼루인생' 출간
입력2004-10-21 17:46:11
수정
2004.10.21 17:46:11
기존 골프칼럼의 정형을 깨고 해학과 위트, 심지어 육두문자까지 동원해 걸걸하게 글을 써 온 필명 장고(본명 장복덕)씨가 책을 냈다.
지난 4년여 동안 골프스카이(WWW.GOLFSKY.COM)에 연재해온 글 중 82편만을 모은 ‘장고의 쪼루 인생(사진)’이다. ‘캐디는 골프백만 봐도 안다’, ‘모텔 사장은 퍼팅도 잘한다’, ‘핸디캡은 이불 속에 있다’ 등등 재목만으로도 재미를 느낄만한 컬럼 들이 실려 있다.
저자는 지난 97년부터 PC통신을 통해 글을 쓰기 시작했고 2000년부터 골프스카이에 ‘쪼루 인생’이라는 타이틀로 컬럼을 쓰면서 이름을 날렸다. 구력 15년, 핸디캡 7의 저자는 골프와 관련된 희로애락을 걸걸한 경상도 사투리로 묘사, 컬럼 조회수가 평균 7,000~8,000건에 달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도서출판 문학바탕이 펴낸 이 책은 골프스카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1만원. (031)719-37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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