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스트종합건설(주)(대표 목진성.사진)은 산업용 건축뿐 아니라 일반건축 특히, 작품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건축 분야에서 뛰어난 시공능력을 자랑하는 종합건설사이다.
2011년도 서울시 건축상 대상을 수상한 이 회사는 2012년 국토교통부, 대한건축사협회, 서울경제신문이 공동주최한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에도 선정된 실력자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기초협력센터, 남양주 별내N타워, 파주 문산 선유리 도시형생활주택, 강동구립암사도서관 및 최근에는 수지 동천동 타운하우스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는 등 다양한 시공실적을 통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세계 최대 규모의 탁주제조공장인 서울탁주제조공장 진천공장과 울릉도해양심층수 생산 공장등 까다로운 산업용 건축물 시공을 통해 차별화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목진성 대표가 삼성중공업에서 15년간 근무하면서 선박건조능력 기준 세계 2위의 거제조선소 건설책임을 수행하는 등 각종 공장 등 산업시설 건설과 관련된 많은 노하우가 축적됐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대한건설협회 종합건설사 시공능력평가 건축부문에서 매년 상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시공실적 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울러 경기도 파주에 소재한 기업부설연구소에서 각종소재 개발 및 철골부재 경량화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이 회사는 국내 최초로 이동식건물(shelter)을 개발한 경험과 이력을 갖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초경량 H빔류를 개발하여 소재 절감 및 건물 경량화를 이루고자 경량 H빔 생산 공장을 경남 함안에 확보했으며,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의 산업용건축물 경량화에 기여할 구상을 갖고 있다.
“하이스트종합건설은 저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국내 굴지의 1군 건설사에서 맡은바 소임을 충실히 다하여 능력을 인정받은 최고 기술자 출신”이라는 목진성 대표는 “성공과 실폐의 경험 및 투지를 바탕으로 실력있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인정받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