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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EC사업 다우기술 참여
입력1997-11-25 00:00:00
수정
1997.11.25 00:00:00
다우기술(대표 김익래)이 한국통신과 마스터카드 주관으로 추진되고 있는 한국형 전자상거래 시범 사업에 참여한다.다우는 최근 한국통신과 전자상거래 시스템의 핵심요소인 인증 및 거래시스템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다우는 이번 계약에서 전자화폐를 보증하는 인증서 발급시스템(CA)을 비롯해 미국 GTE사의 보안 및 암호화 프로그램인 「사이버 트러스트」, 미국 넷스케이프사의 거래 시스템 프로그램인 「넷스케이프 멀천트 시스템」등을 공급,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한국통신은 시중 11개 금융기관과 연계하는 지불시스템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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