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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은 모바일 야구게임 ‘야구감독K’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SK텔레콤 T스토어를 통해 동시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모바일 게임업체 파이엔이 개발한 이 게임은 선수별 경기 특징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실시간 이용자 대전 구현과 다양한 보상 시스템 등을 적용했고 게임 내 발행되는 신문을 활용해 상대 구단의 정보와 리그 전체 동향 등도 파악할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야구감독K’는 차별적인 게임성 외에도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초보자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매뉴얼과 인터페이스 등을 충실히 구현했다”며 “넷마블은 앞서 ‘마구매니저’를 통해 장르에 대한 충분한 노하우도 갖추고 있어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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