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동산 사이트서도 금융상품 '클릭'
입력2009-11-16 17:17:40
수정
2009.11.16 17:17:40
우리銀 닥터아파트등과 제휴… 담보대출·세무 정보등 제공
우리은행은 부동산 포털 사이트인 닥터아파트와 부동산114ㆍ부동산뱅크와 제휴를 맺고 제휴사 인터넷사이트 회원들에게 우리은행만의 특화된 맞춤상품과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우리은행 존(Zone)'을 제휴사 사이트에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은행 Zone에서는 예적금ㆍ신용카드ㆍ펀드상품ㆍ부동산담보대출의 상품 소개와 가입은 물론 부동산·세무 자산관리전문가들의 재테크칼럼 등 우리은행 인터넷 뱅킹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우리은행은 3개 제휴사 인터넷 회원들을 위해 맞춤형 특화상품인 '우리닷컴제휴통장'의 예약신규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약신규서비스는 고객이 계좌를 개설할 때 인터넷에서 필요한 고객정보를 입력한 뒤 영업점을 방문하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통장을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상품은 인터넷 전용통장으로 가입고객에게 일반 통장보다 예금금리를 0.5%포인트 우대하며 인터넷 및 텔레뱅킹ㆍ모바일뱅킹을 이용한 타행 송금시 이체수수료를 내년 말까지 전액 면제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