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직원(왼쪽)이 시각장애인에게 ‘책 읽어주는 폰’의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책 읽어주는 폰’은 휴대전화에 LG상남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애플리케이션을 기본 탑재한 제품으로 시각장애인이 앱에 접속하면 1만여 권의 음성도서를 청취할 수 있다. LG전자는 오는 7월 말까지 강남구 개포동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용 ‘책 읽어주는 폰’ 신청을 받는다. /사진제공=LG전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