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내 건설공사 크게 는다

오는 4월 중 국내 건설공사 발주규모는 5조3,500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대한건설협회는 30일 「월간건설경제 동향」 분석자료에서 다음달 중 국내 건설공사 규모가 공공부문 2조4,600억원, 민간부문 2조8,011억원 등 총 5조3,58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같은 규모는 전년 동기의 4조5,119억원보다 18.8% 늘어난 것으로 최근 경기 회복에 힘입어 민간부문 건설경기도 살아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부문별로는 민간부문의 경우 토목 4,680억원, 건축 2조4,300억원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56.1%, 30.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공공부문은 토목이 전년 동기대비 5.1% 정도 늘어난 1조9,400억원, 건축이 2.9% 증가한 5,200억원으로 증가폭이 민간부문에 비해 미미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지난 1월 중 국내 건설공사 총계약액은 전년 동월(2조458억원)보다 99.1% 증가한 4조739억원으로 집계됐다. 정두환기자DHCHUNG@SED.CO.KR 입력시간 2000/03/30 17:49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