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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네트, ‘라이브 파크’에 DLP프로젝터 납품

어울림네트웍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라이브 파크 월드투어 ‘노이 라이브’에 파나소닉 DLP프로젝터 40여대를 납품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8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국내 최초 4D 테마파크, ‘라이브 파크-노이라이브’는 총 제작비 150억, 제작기간 2년, 제작 인원 300명이 투입된 초대형 4D 아트 파크로 10,000m2 의 초대형 공간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어울림네트웍스는 라이브 파크에 파나소닉 1만안시급 DLP프로젝터 40여대를 설치했다. 특히 엄청남 제작비가 투여된 라이브 파크는 무엇보다 하드웨어의 안정성이 풍요한 곳으로 3개월 이상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납품되었다.



어울림네트웍스 박동혁 대표는 “어울림네트웍스는 원래 CCTV 및 프로젝터 등의 물리보안사업으로 업계에서 인정 받는 사업군”이라며 “최근 대형 행사가 많이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사업을 특화하여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납품 계약은 10억 원 규모로 진행이 되었으며, 프로젝터는 오는 3월 4일까지 행사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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