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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혼수 마련 포인트
입력2006-03-14 13:16:16
수정
2006.03.14 13:16:16
"갖고싶은 품목에 집중 투자를"
혼수를 마련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별로 필요하지 않은 품목을 과감히 생략하는 대신 갖고 싶은 상품에 집중 투자하는 것. 올해도 예년처럼 TV,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 전 부문에 걸쳐 대형화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특히 냉장고는 홈바를 채택한 모델이, 세탁기는 살균 기능이 채용된 은나노 스팀 제품이 각각 인기다. 반면 가구는 중저가 상품들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요즘 아파트는 대부분 붙박이장을 채용하고 있는데다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위해 가구구입을 최소화하고 있기 때문. 200~300만원대의 장롱ㆍ침대ㆍ협탁 등을 묶은 침실 패키지가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소파의 경우 벨벳이나 물소 가죽 소재보다는 패브릭 소재를 유행이다. 혼수를 준비할 때 꼭 챙겨야 할 점들을 짚어본다.
▦유통업체별 혜택을 비교하라
▦신혼집 규모에 맞춰 준비하라
▦주방용품은 브랜드별 할인기회를 노려라
▦사랑과 행운을 동시에. 경품이나 사은품에 적극 응모하라.
▦결혼선물은 받는 사람에게 꼭 물어보고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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