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크리니크는 자외선이 피부에 닿기 전에 반사시키는 100%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 ‘이븐 베터 다크스팟 디펜스 SPF45/PA+++’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이븐 베터 다크 스팟 디펜스 SPF45/PA+++’는 피부를 자극하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 성분과 오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피부 자극이 없으며,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아 멜라닌 과잉 생성과 색소침착을 예방한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필름막인 ‘인비저블 스크린’이라는 공법을 적용해 제품을 바르는 즉시 백탁 현상 없이 피부에 투명한 보호막을 형성, 자외선을 차단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유분감이 없는 액상 타입으로 나왔다.
눈 주변을 포함한 얼굴 전체에 사용가능하며 단독으로 쓰거나 메이크업 전단계에서 베이스로 사용해도 좋다.
색상은 아시아인의 피부톤에 맞는 틴트와 투명하고 밝은 피부결을 만들어주는 쉬어 등 2가지다. 용량은 30ml, 가격은 4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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