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일진다이아몬드 "올 매출 750억"

신택중 사장 경영목표 밝혀

일진다이아몬드는 9일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37% 증가한 750억원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신택중 일진다이아몬드 사장은 "지난해 생산공정 개선을 통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했고, 마이크로드릴과 유정굴착용 다이아몬드 등 신 성장동력에서 본격적인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 사장은 중국시장 진출과 전략제품 매출 확대를 통해 2007년에는 1,080억원의 매출을 달성, '매출 1,000억원 시대'를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 하반기에 중국 위해 지역에 현지공장을 설립, 연간 30억 캐럿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중국 공업용 다이아몬드 시장에 진출할 뜻을 밝혔다. 신 사장은 탄소나노튜브와 관련, "일진나노텍에서 개발한 기술을 2007년경 상업화를 검토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일진나노텍과의 합병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