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崔대표 대정부질문… 11일 북핵관련 질의계획
입력2003-07-07 00:00:00
수정
2003.07.07 00:00:00
남문현 기자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정당대표로서는 이례적으로 직접 대정부 질문자로 나선다.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소속인 최 대표는 오는 11일 북핵관련 대정부질문에서 9명의 한나라당 질문자중 마지막주자로 나서 5분간 북핵문제 실상과 정부의 대책 등을 질의할 예정이라고 정의화 수석부총무가 7일 밝혔다. 정 부총무는 또 10일로 예정된 노동관련 대정부질문에선 이강두 정책위의장도 마지막 질문자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와 이 의장이 대정부질문에 직접 나서기로 한 것은 국민적 현안인 북핵 및 노동문제에 정부가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도록 촉구하고 국민들에게 `현안해결 우선`이라는 한나라당의 변화된 모습을 인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남문현기자 moonhn@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