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쌈지 캐릭터 해외서 인기
입력2000-12-14 00:00:00
수정
2000.12.14 00:00:00
쌈지 캐릭터 해외서 인기
토털패션업체인 쌈지(대표 천호균)의 토종캐릭터 제품인 '딸기'시리즈가 해외시장서 호평을 얻고 있다.
10대에서 20대 초반의 젊은층을 겨냥한 딸기 브랜드는 올해 미국 호주 일본 홍콩 대만 등지로 수출돼 단일 브랜드로는 적지 않은 액수인 90만달러의 매출실적을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쌈지는 딸기 브랜드 군으로 '딸기소녀' '수박군' '똥치미'등 6-7종의 캐릭터를 개발해 이를 활용한 팬시용품, 문구, 지갑, 핸드백등을 각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김미희 이사는 "지난 98년부터 수출을 시작해 현재 대만에만 딸기 독립매장을 12개정도 오픈했다"며 "독특하고 깜찍한 디자인이 젊은 층의 취향에 어필하고 있는 것 같다 "고 말했다.
류해미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