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한전선 인도 동선공장 준공

대한전선(대표 유채준)은 인도에서 전선재료인 황인동선을 생산하는 합작공장을 완공, 11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가동에 들어간다.대한전선이 63.5%를 투자하고, 일본 도멘종합상사가 26.5%, 인도 델톤케이블사가 10%를 출자해 설립한 이 회사(TDT 코퍼)는 뉴델리 부근 하리아나주 바왈공단내 1만6천여평의 부지에 세워졌다. 대한전선은 이 공장에 최신설비인 미 사우스와이어사의 동연속주조압연설비를 갖추었다며 고품질의 8㎜ 황인동선을 연간 6만톤씩 생산, 1억5천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설원량 대한전선회장, 최대화 주인도 한국대사, 주인도 일본대사, 구와다 일본 도멘종합상사상무, 인도의 광업성 및 하리아나 주정부 고위인사 등 1백2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박형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