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목주름 관리 전용 미용기기 ‘스마트핏’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조사인 기능성 천연화장품 전문기업 올가스토리에 따르면 최근 MBC 에브리원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를 통해 스마트핏을 활용한 목주름 탈출 프로젝트가 방영된 뒤 온라인을 중심으로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수출을 협의 중이던 미국 바이어가 방송 영상을 본 후 계약을 확정하기도 했다. 이로써 스마트핏은 출시 한달 만에 호주, 뉴질랜드에 이어 미국 시장에까지 진출하면서 새로운 잇아이템 탄생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스마트핏은 목에 착용하는 목주름 관리기기로 녹차수가 51% 함유된 그린티 솔루션 퍼밍 넥크림(식약청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을 바른 뒤 착용하면, 피부에 안전한 LED와 미세 진동으로 목주름을 개선시켜 준다. 리모컨을 이용해 진동의 강도와 작동시간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데다 휴대가 용이하고, 사용법이 간단한 만큼 가사일을 하거나 업무를 보면서도 편리하게 목주름 정복이 가능하다.
또한 방송에서도 소개된 ‘스마트핏 넥케어 프로그램’은 하루 20분, 4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방바이오산업 임상지원센터의 임상시험을 통해 탁월한 목주름 개선효과를 입증 받았다.
양철승 기자 csy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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