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한적 투자 바람직/심충보 대신경제연실장(오늘의 투자전략)
입력1997-12-08 00:00:00
수정
1997.12.08 00:00:00
심충보 기자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지원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시장의 불확실성은 어느 정도 해소됐다. 특히 외국인 주식투자한도 추가확대 및 적대적 M&A허용 등 외국인투자가들의 증시 유입도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한계기업의 부도사태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등 불안 요소가 상존하고 있어 우량주를 중심으로 제한적인 투자자세를 보이는 것이 현명하다.특히 부실금융기관의 정리문제가 해결되기까지는 현금 보유비중을 일정수준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