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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글로벌 표준 개방형 IoT 플랫폼 개발

SK텔레콤은 국제 표준(oneM2M)기반의 개방형 IoT(사물인터넷)플랫폼을 개발하고 오는 9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oneM2M 쇼케이스'에서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개병형 IoT 플랫폼인 '모비우스'는 기업 간 거래(B2B) 영역의 M2M(기계 대 기계) 단말뿐 아니라 웨어러블이나 스마트 앱세서리 등 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B2C)영역의 다양한 IoT 기기를 지원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향후 폭발적으로 IoT 기기가 증가하더라도 플랫폼에 등록된 수많은 기기들 중 필요한 대상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기능과, 검색된 기기에 맞는 앱을 찾아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앱스토어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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