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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팩스정보서비스 상용화/이달부터

◎증권·날씨·교통·쇼핑 등 29개분야증권, 교통, 기상지도, 등산로 안내지도등 고품질정보를 원하는 시간에 즉시 팩스로 받아보는 팩스정보서비스가 선보인다. 한국통신은 그동안 팩시밀리를 통해 무료로 제공하던 팩스정보서비스를 상용화해 정보내용을 확충하고 전화와 PC통신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2일 밝혔다. 팩스정보서비스란 문자, 도면, 도형, 사진등 이미지형태의 다양한 정보를 저장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에 전화, 팩스 또는 PC를 이용해 접속함으로써 음성이나 화면안내에 따라 원하는 정보를 선택해 팩스로 받아보는 서비스다. 이용방법은 PC를 이용하는 경우 「01410」 하이텔의 초기화면에서 4번 팩스정보서비스를 선택하거나 일반전화나 팩스로는 700­1000번을 돌려 음성안내에 따라 원하는 정보를 검색해 수신하면 된다. 현재 제공되는 정보는 증권, 입찰, 철도, 도서, 농수산물, 법령, 쇼핑 등 29개다. 정보이용료는 국내전송의 경우 A4용지 1매(60kbt)에 시내는 36원, 추가 1매당 26원이며 1백㎞까지는 1매당 50원, 추가 1매당 43원이고 1백1㎞ 이상은 1매당 66원에 추가 1매당 56원의 전송료와 정보료를 받는다. 전송료는 이용시간대에 따른 할인요금과 특별할인요금이 적용되며 국제전송료는 시간단위(6초당)로 요금이 계산된다.<백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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