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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신권 인식 ATM·CD기 출시


[브리핑] 신권 인식 ATM·CD기 출시 이현호 기자 hhlee@sed.co.kr 금융자동화기기 전문업체 청호컴넷(대표 전영안)은 내년부터 발행하는 1만원 신권과 기존 구권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컴넷9000DM’(사진)과 현금출금기(CD) ‘컴넷6300’ 등 2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들은 내년에 발행되는 신권 수용은 물론이고 각 은행의 IR(기업설명회) 정보 및 금융상품 등을 동영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광고화면부를 탑재, 광고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돼 타 경쟁사와 차별화했다. 입력시간 : 2006/06/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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