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남부지방에 많은 비...서귀포 250㎜

제9호 태풍 `야니'의 영향으로 충청이남 남부지방에는 1백㎜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28일부터 시작된 이번 비는 30일 0시 현재 서귀포 지방이 2백50㎜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제주 2백35.8㎜ ▲성산포 2백25.5㎜ ▲무안 2백.4㎜ ▲산청 1백22.5㎜▲남해.거제 1백3.5㎜ ▲고흥 86.5㎜ ▲부안 82㎜ ▲구미 69.5㎜ ▲문경 66.5㎜ 등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다. 또 강우대가 점차 북상함에 따라 ▲대전 55.6㎜ ▲청주 49㎜ ▲울릉도 44.5㎜▲영월 33.9㎜ 등 강원남부와 충청도 지방에도 빗줄기가 굵어졌으며 서울은 9.4㎜를나타냈다. 기상청은 29일 오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3백10㎞ 해상까지 북상한태풍이 중심기압 9백65헥토파스칼로 세력이 강화되고 이동속도 또한 시속 33㎞로 매우 빨라져 30일 저녁에는 제주도까지 진출하겠으며 이후 남부지방으로 상륙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이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되겠으며 2일쯤에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간*스*포*츠 연중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