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LG디스플레이, 업황개선 기대에 강세

LG디스플레이가 올 2·4분기부터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17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4.45% 오른 2만4,650원을 나타내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발목을 잡아왔던 LCD 업황이 1·4분기를 바닥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증권사들의 전망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박상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액정표시장치(LCD) 업황은 1분기를 바닥으로 2분기부터 개선될 전망”이라며 “노트북·모니터용 LCD 패널가격이 안정화된 가운데, 그동안 하락을 지속해 온 TV용 패널가격도 2·4분기부터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의 실적도 2·4분기부터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 실적은 상반기까지는 애플 아이폰 및 아이패드 부품 재고조정 영향으로 부진하겠지만 2·4분기부터는 연말까지 실적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