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은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4.88%(1,070원)오른 8,260원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으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알파다그룹은 앞서 투자전문 계열회사인 아키드 건설을 통해 국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한국 진출 첫 사업으로 지난해 법정관리에 들어간 벽산건설 인수를 위한 컨소시업을 구성할 계획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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