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육칠팔에 따르면 강호동치킨 연간 매출은 300억을 기록하는등 안착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 10월 강호동의 방송 복귀가 결정되면서 매장당 매출도 15% 이상 상승하고 있어 올해는 급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강호동치킨은 올해 가맹점 500호점, 해외 가맹점 20호점까지 가맹점을 대폭 확대할 목표다.
김기곤 육칠팔 대표는 “국내 가맹점의 내실을 기하고 해외 진출을 통해 토종 치킨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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