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절단은 BC주가 주관해 밴쿠버에서 개최되는 ‘북미 바이오 파트너링 2012’에 참가해 북미와 아시아 바이오 및 제약업체들과의 기술협력에 관한 개별 상담을 갖게 된다.
올해로 10회째인 북미 바이오 파트너링은 바이오 관련 상담회 행사로는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지난해에는 28개국 498개 기업 819명이 참가했다.
참가대상은 바이오 및 제약관련 중소기업으로 신청업체 중 현지시장성 검토 등을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해 상담회 참가비 전액을 지원한다.
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중진공 글로벌사업처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한은 2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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