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 비디오] 귀신이 온다
입력2001-12-20 00:00:00
수정
2001.12.20 00:00:00
장웬 감독의 두번째 작품'붉은 수수밭'의 주인공에서 '햇빛 쏟아지는 날들'의 감독으로 변신한 쟝 웬감독의 두번째 작품'붉은 수수밭'은 역사보다 더 드라마틱힌 개인사, 집단의 운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쟁이 지겨울대로 지겨워진 종전 직전, 바닷가의 한 시골마을에 의문의 자루 두 개가 배달되면서 누구도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린다.
어리숙한 마을 사람들의 소동과 '귀신'에 대한 공포는 시종일관 폭소를 자아내다 후반 30분간 예기치 못한 극적 반전이 시작되고 흑백에서 단 한번 컬러로 변하는 라스트의 명장면은 긴 여운을 남긴다. 엔터원출시. 15세 이상이용가.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