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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창부수
입력2003-10-24 00:00:00
수정
2003.10.24 00:00:00
안의식 기자
A married couple went out for shopping.
Wife- “Horrors; I forgot to turn off the electric iron!”
Husband- “Don`t worry. It`s all right. Nothing can burn very long, for I forgot to turn off the water in the bathtub.”
한 부부가 쇼핑을 위해 외출을 했다.
부인- “어머나, 전기 다리미 전원 끄는 것을 깜박했어요.”
남편-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불 날 정도로) 오래 탈 만한 것은 없을 거요. 난 욕실 물 잠그는 것을 깜박했거든.”
<안의식기자,정승량기자 s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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